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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Whitehole Finance Testnet Study

Whitehole Finance Testnet Stud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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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itehole Finance Testnet 이 오픈한지 1주일이 지났다.

그냥 해봐야지 하려던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이게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.

 

그래서 공부하는 의미에서 내용들을 남겨본다.

Token Economy

기본사항은 위와 같다.

Supply하고 Borrow하고, 멀티에셋이다 보니 크립토와 NFT도 같이 할 수 있다.

그런데 이슈들로 인해서 관심이 더 있었던 NFT는 많이 다루지 못해서 크립토 위주로 설명한다.

 

 

1. 예금자

기본적으로 예치한 자산에 대한 이자(대출자가 준다)

+ 거버넌스 토큰인 GRV를 받는다. 이 GRV는 최대 3배까지 받을 수 있다.

이는 Ecoscore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, 예치/대출을 통해서 받는 GRV를 락업하면 올라간다.

 

그러면 언제 인출 하지??? 이걸 잘 컨트롤 하는게 화이트홀 파이낸스의 핵심이다.

Deposit interest

 

2. 대출자

대출자는 기본적으로 대출한 자산에 대한 이자를 납부한다.

+ 거버넌스 토큰인 GRV를 받는다. <- 받는다고??? 그렇다 받는다.

Whitehole Finance의 생태계 조성(렌딩프로토콜 활성화에 기여)하였기 때문에 받는다.

그래서 대출을 하더라도, 납부이자 + 받는 이자가 양수(+)가 될 수 있다.

 

 

3. 청산

테스트넷에서 청산은 실제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지만,

나는 렌딩프로토콜에서 가장 중요한게 청산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.

 

예치 후 대출 후 예치 후 대출을 반복하는 풍차돌리기를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청산율 관리야 말로 너무나도 중요하다.

그냥 예치만 해놓지 왜 풍차돌리기를 하느냐고 묻는 다면, 조금이라도 더 이자를 받기 위해서이다.

 

Borrow Limit
Collateral Factor

위에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크립토 시장에서도 가장위험한 자산인 BTC,ETH는 60%한도로 빌릴 수 있고,

나머지 스테이블 코인들은 70%이다.

그리고 표에서는 우측에 있어서 짤렸지만 청산이 이뤄지면, 청산페널티가 10% 별도로 있다.

 

Whitehole Finance에서는 청산은 자동으로 수행되고,

차입자가 청산되면 담보자산의 10% 위약금이 있다고 설명했는데,

이중에 50%인 절반을 veGRV 홀더, 즉 거버넌스토큰 보유자에게 지분별로 보상을 해준다.

 

4. 경매(Auction)

- 담보로 맡긴 NFT의 청산이 이뤄지면, 경매를 통해 배분한다.

- 첫번째 입찰자는 별도의 보너스를 받는다.

- 누구나 자유롭게 입찰이 가능하고, Crypto자산은 ETH만 사용한다.

- 테넷에서 활용을 못해봐서 지식이 부족하다.(죄송)

 

5. 부스트

거버넌스 토큰을 예치하면 부스트를 받는다.

Ecoscore가 Red이면 1배, Green이면 3배로, 차이가 2배나 난다.

꼭 Green은 아니어도, 화이트홀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Yellow전후는 유지해야 제대로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.

 

더 디테일한 얘기는 Phase2 경험하면서 이어서~

 

끝.